35岁才出道的反派专业户
올해 초 평단의 극찬을 받은 드라마 <괴물>에서는 특기를 살려 러시아어를 습관적으로 중얼거리는 비열한 악당 ‘이창진’으로 분해 악역 전문 배우다운 면모를 각인시켰다. 현재 국내를 넘어 해외에서도 엄청난 흥행 돌풍을 일으킨 드라마 <오징어 게임>에서도 살인쯤은 눈 하나 깜빡하지 않고 자행하는 조폭 ‘장덕수’로 분해 열연을 펼쳤었다.
不是反派是猫奴
이렇듯 대중들에게는 주로 조폭 전문 배우, 혹은 악역 전문 배우로 익숙한 허성태는 실제로는 한없이 순하다는 게 동료 배우들의 평가이다. 실제로 허성태는 예능에 출연해 끊임없이 몰이당하는 의외의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고, 평소에도 후배들을 살뜰히 챙기는 것으로 유명하다고 한다.
허성태를 설명할 때 빼놓을 수 없는 게 바로 고양이 ‘남한이’와 ‘나주’이다. 남한이는 허성태가 영화 <남한산성>을 찍을 당시 구조한 길고양이고, 나주 역시 나주에서 독립영화 촬영 중 구조한 새끼 길고양이다. 허성태는 이미 팬들에게는 작품 활동을 하지 않을 때는 집에 틀어박혀 고양이와 놀아주는 걸 즐기는 ‘집사’로 유명하다.
실제로 허성태의 SNS에는 남한이와 나주의 사진이 대부분일 정도인데, 고양이들에게 하트와 이모티콘을 아끼지 않는 반전 매력에 네티즌들의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최근에는 고양이뿐만 아니라 자신의 MBTI 유형까지 SNS에 게시했는데, 허성태의 MBTI 유형은 일명 ‘선의의 옹호자’라고 구분되는 INFJ로 밝혀졌다. 이에 네티즌들은 ‘만인에게 친절한 INFJ라니 놀랍다’, ‘완전 냉철할 줄 알았는데 F라니 의외다’라며 재밌다는 반응을 보였다.
全智乐
没有不追的星,没有不看的剧
周五不蹦迪,周末是垃圾
今日词汇
갈고 닦다【惯用语】磨炼、研磨
두목【名词】头目、首领、大哥
악랄하다【形容词】恶毒、狠毒
틀어박히다【动词】闭门不出,窝着,蛰居
냉철하다【形容词】冷静睿智、透彻
今日语法
-나(이나)
表示两者选择其一,相当于汉语的“…或者…”
네나 내가 한번 가야 한다.
你或我得去一次。
저녁에 최병수나 박규보가 올 것이다.
晚上崔炳洙或金永男要来。
- (으)ㄹ 때
수업할 때 휴대폰을 꺼야 합니다.
저번에 만날 때는 건강했었는데......
上次见面的时候还很健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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